2026년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도 잠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던 무주택자분들에게는 다소 무거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026년 1월 1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상**하기로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
최근 시장 금리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공사 측에서도 금리 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단순히 '오른다'는 소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대출 원리금이 매달 얼마나 늘어나는가'**일 것입니다. 오늘 저와 함께 인상 폭과 실제 금액 변화를 꼼꼼하게 시뮬레이션해 보시죠! 😊

1. 0.1% p의 변화: 2026년 1월 보금자리론 금리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조달 비용 상승을 반영하여 2026년 1월 1일 신청분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1%p(10bp)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상 전후 금리 비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
| 구분 | 2025년 12월 | 2026년 1월 1일~ |
|---|---|---|
| **일반 가구** | 연 3.95% ~ 4.25% | 연 4.05% ~ 4.35% |
| **우대 가구(사회적 배려)** | 연 2.95% ~ 3.25% | 연 3.05% ~ 3.35% |
※ **적용 시점:** 2026년 1월 1일 이후 대출 신청 완료건부터 적용됩니다. (이미 신청한 분들은 기존 금리 적용)
미국 국채 금리 불안정성과 더불어 국내 MBS(주택저당증권) 발행 금리가 오르면서 정책금융 상품의 조달 단가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2. 실제 부담금 계산: 월 이자 얼마나 늘어날까? 📊
0.1%p라는 숫자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30년 장기 대출인 주담대 특성상 총 이자 부담은 꽤 차이가 납니다. 대출금 **3억 원**, 만기 **30년**, 원리금균등상환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했습니다.
- **현행 (4.0% 적용 시):** 월 상환액 약 **143.2만 원**
- **변경 (4.1% 적용 시):** 월 상환액 약 **145.0만 원**
- **월 추가 부담:** **약 18,000원**
- **30년 총 이자 증가액:** **약 650만 원**
매달 치킨 한 마리 값이 추가로 나가는 셈이며, 30년 전체로 보면 무시할 수 없는 중형차 한 대 분의 이자가 더 붙는 격입니다.
3. 조금이라도 금리를 낮추려면? '우대금리'가 답! 🚀
기본 금리가 올랐더라도 제공되는 다양한 우대금리 항목을 꼼꼼히 챙기면 인상분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 **아낌e 우대:** 온라인 신청 시 **0.1%p** 할인 (필수 체크!)
- **사회적 배려층:** 다자녀, 한부모, 장애인 등 가구 특성에 따라 최대 **0.7%p** 할인
- **신혼가구:** 연 소득 8,500만 원 이하 신혼부부 대상 **0.2%p** 할인
- **전세사기 피해자:** 별도 우대 적용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인상된 금리를 피하려면 올해가 가기 전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대출 신청 접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서류 준비 등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접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 3줄 요약
자주 묻는 질문 ❓
금리 인상은 늘 아쉬운 소식이지만, 보금자리론은 여전히 시중 은행 주담대 대비 금리 경쟁력이 높고 안정적인 고정금리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자금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고, 아직 신청 전이라면 서둘러 혜택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