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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이 연산동에 모임을 위해 연산동을 갔습니다. 5시 모임 이른 시간이라 식당에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 예약이 필요 있겠어하고 갔는데 우리들의 생각은 오산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벌써 와서 먹고 계시는 여러 테이블이 있었으며 조금 있으니 넓은 홀에 꼭 찼습니다. 친구 생각나고 소주 생각이 나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1. 위치
- 위치 : 지하철 12 번 으로 나와서 근방이에요!! 지도 참조
- 영업시간 : 오전11~오후10:00
- 주차는 근교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연산동이라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합니다.
- 홀이 넓고 룸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편합니다.
- Tel : 051-853-2252
2. 첫인상 분위기
입구가 그렇게 넓지 않은 것 같아 안에 홀이 몇 개 없는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습니다. 큰 홀과 룸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대코레이션이 고급진 것은 아니었지만 구분이 되어 있었어요!! 저의는 예약을 하고 갔지만 홀에 앉아서 먹었는데 주의에 어르신들 그리고 저보다 연배 많으신 분들이 모임을 하고 계셨는데 정겨웠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깜짝 놀랐어요 ~ 예약자 명단!! 꼭 찼어요
3. 메뉴 선택 - 시그니처 양념 하나, 생고기 하나
4. 밑반찬과 음식들 - 깔끔합니다. 다른 거 필요 없어요. 마늘 + 고추 ㅎㅎ
5. 불판 위에 올라가 생고기와 양념 한판
6. 총평
- 첫째 - 오리가 신선합니다.
- 그러니까 생고기가 맛있습니다. 양념도 깔끔합니다.
- 사진은 없는데 양념오리에 밥을 볶아서 먹었는데 밥이 살짝 질어서 볶은 밥이 너무 질었어요!!
- 가격 : 위에 입구에 있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마리 가격이 쌉니다. 물론 량에 비례하겠지만 저는 quality는 만족합니다
- 다음에 연산동에 온다면 다시 들려서 1차 코스로 딱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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