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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남천동, 해운대와 수영을 잇는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남천 써밋.
분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은 바로 계약금과 중도금이죠.
오늘은 남천 써밋 분양 시 실수요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자금 구조를 꼼꼼히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 남천 써밋 핵심 정보 요약
항목 내용
📌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 남천동 |
🏗 시행사 | 포스코건설(POSCO E&C) 써밋 브랜드 |
📐 주요 평형 | 전용 59㎡ / 74㎡ / 84㎡ 중심 |
💸 예상 분양가(84㎡) | 약 13억 ~ 14억 원 |
🧾 분양방식 | 일반분양 (청약예정) |
👉 분양가 자체가 높기 때문에 계약금, 중도금, 잔금의 비중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 1. 계약금 구조 – 초기 자금 부담 체크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수준으로 설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예시 분양가: 13억 원
- 계약금: 1.3억 원 (10%)
- 납부 시점: 청약 당첨 후 계약 체결 시점
📌 실수요자 체크포인트
- 청약 당첨 즉시 납부해야 하므로 현금 준비 필수
- 일부 단지처럼 계약금 1차·2차 분할 납부 여부도 추후 공고에서 확인 필요
💳 2. 중도금 – 무이자 혜택이 핵심
중도금은 전체 분양가의 약 60%를 차지하며, 6회 분납 방식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 총 중도금: 7.8억 원 (분양가 13억 기준)
- 회차별 납부: 약 1.3억 원씩 6회
- 납부 간격: 2~3개월 간격
- 적용 조건: 무이자 중도금 가능성 있음 (분양 공고 확정 시 확인 필요)
✅ 무이자 중도금 적용 시 장점
- 초기 자금 부담 완화
- 잔금 시점까지 자금 확보 여유 확보
⚠️ 주의할 점
- 다주택자나 고소득자는 중도금 대출 제한될 수 있음
- 실수요자 기준에서도 DSR 규제로 인해 일부 제한 가능
🏦 실수요자 시나리오 예시
84㎡ 분양가 13억 기준, 무이자 중도금 가정
구분 금액 납부 시기
계약금 | 1.3억 원 | 계약 시 |
중도금 1회차 | 1.3억 원 | 착공 후 3개월 |
중도금 2~6회 | 각 1.3억 원 | 이후 2~3개월 간격 |
잔금 | 3.9억 원 | 입주 전 |
📌 총 7회 납부 스케줄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자금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실수요자를 위한 전략 팁
- 무이자 중도금 혜택 여부는 청약 전 확인 필수
→ 이자 비용만 해도 수천만 원 차이 발생 - 청약 전 대출 가능 금액 미리 사전 확인
→ 은행 대출 사전 심사(KB·신한·하나은행 등) 활용 - 청약 당첨 후, 계약금 자금 확보 우선 계획 필요
→ 예치금, CMA, 청약통장 해지 고려 - 입주 시 잔금 납부 대비해 전세 활용 전략 검토 가능
→ 세입자 유치 후 보증금으로 잔금 충당 가능성 검토
✅ 마무리: 현명한 실수요자라면, 자금구조부터 점검하자
남천 써밋은 입지, 브랜드, 전망 면에서 모두 우수한 단지입니다.
하지만 높은 분양가만큼 납부 구조를 철저히 분석하고, 현금 흐름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실수요자라면 ‘무이자 중도금’, ‘계약금 납부 시기’, ‘잔금 마련 방식’ 등을 선청약 전부터 준비하셔야
청약 성공 후에도 자금 문제없이 입주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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